시련이 없는 인생, 순풍에 돛단 듯이 평탄한 삶, 그리고 어려움이 없이 평온함 삶, 모든 사람이 동경하는 삶이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살 수 있을까 고민해본 경험들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하던 때가 나름대로 있지 않은가? 그러나 이런 삶을 살았던 날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시련이 없는 삶, 그래서 모든 것이 평탄하고, 평온한 삶,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제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어도, 세상 모든 것을 가진 자라 할지라도 시련은 있다.
이 세상사는 동안 누구에게나 피해갈 수 없는 시련들이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떨쳐 버리고 싶어도 떨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시련들이 발목을 붙잡고 늘어진다.
더구나 시련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생각지도 못한 때에 불쑥 뛰어들어 삶을 어지럽힌다. 그래서 시련은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와 같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뛰어들어 우리의 삶을 휘저어 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의 관건은 이 고삐 풀린 망아지와 같은 시련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 있다. 살아 있는 한 누구나 다 겪게 되는 시련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련을 겪을 때 마다 다 넘어지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련을 통해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시련을 극복해 내고 무엇인가 멋진 일을 해낸 이들이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시련 속에서도 당당하게 꿈을 이루고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은 한 결 같이 시련에 강한 자들이었다.
시련이 없이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에게 시련은 꿈을 멀어지게 하는 장애물이 아니라, 오히려 꿈을 이루게 하는 지름길이 되었다. 그래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자들에게 있어서 시련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가 아니겠는가? 그렇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시련을 각오해야 한다.
그리고 시련에 강한 자가 되어야 한다. 이 시대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시련을 성공의 기회로 삼는 담대함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젠 시련이 없길 바라는 자가 아닌, 시련에 강한 자가 되길 힘쓰자!
시련 앞에 머뭇거리지 말고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힘을 내자! 이겨내지 못할 시련은 없다. 시련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 성공한 사람들이 이 사실을 보여 주고 있지 않은가? 그들이 당신을 위해 응원하고 있지 않은가?
당신도 시련에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시련이 그 꿈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그러니 힘을 내라고 응원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시련을 극복하고 승리한 당신의 멋진 모습을 그려 보라! 당신은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당신이 원하는 그것을 이루어 낼 수 있다. 누구보다도 시련에 강한 자가 되자! 시련의 문턱을 넘자!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꿈에 승리의 깃발을 꼽자! 지금도 당신을 응원하는 사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신은 우리가 극복하지 못할 시련을 주신 적이 없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누구나 겪는 시험 이외에 여러분에게 닥칠 시험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한 분이셔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의 시험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시험을 견디고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길을 주십니다.(쉬운성경 고린도전서 10장 13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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