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등 우수 연주자 발굴… 11월21일 경연
미주 한인사회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9회 한국일보 음악콩쿠르가 오는 11월21일 오전 9시부터 한국문화원(5505 Wilshire Blvd. LA)에서 열립니다.
본보 창간 이듬해부터 매년 열려온 이 대회는 39년 동안 수많은 우수 연주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주류 음악계에 진출해 주목받는 음악가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
이번 콩쿠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피아노, 현악(바이얼린, 첼로) 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됩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으며 지난해 같은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입상자는 참가할 수 없습니다.
각 부문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대상 1명씩을 선발해 상금과 트로피를 증정하며, 1위부터 3위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음악가의 꿈을 키워나가는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경험이 될 한국일보 어린이 음악 경연대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부문: 피아노 초등부 6~10세, 중등부 11~14세
현악 초등부 6~10세, 중등부 11~14세
(2009년 11월21일 생일 기준)
▲신청마감: 11월13일(금)
▲신청서류: 본보 소정양식, 출생증명서 또는 여권사본
▲참 가 비: 70달러
▲참가 및 지정곡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323)692-2068, 2070
이메일 renero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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