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뉴욕의 인기 블로거 캐서린 킹이 꼽은, 언제든 다시 가보고 싶은 뉴욕시의 베스트 10 스테이케이션 장소들과 그 이유다.
1. 차이나타운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 맨하탄에 들어선 후 가장 먼저 나타나는 차이나 타운에 들러 딤섬을 먹는다. 오리엔탈 펄 레스토랑 (Oriental Pearl Restaurant. 103 Mott, between Canal and Hester)이 싸고 맛있고 버블 티 (Bubble Tea. 143 Mott)도 괜챦다.
2. 로어 이스트 사이드
1988년에 개봉된 영화 ‘Crossing Delancey’를 보면 이 지역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늘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3. 노호와 빌리지
뉴욕에서 가장 큰 중고서적상 스트랜드 북스토어 (Broadway and 12th Street)와 필름 포럼, 시네마 빌리지 등 시네마 텍을 늘 찾는다.
4. 센트럴 팍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뉴요커의 영원한 휴식처
5.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평소보다 늦게까지 개장하는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찾으면 관광객들의 혼잡함을 벗어날 수 있다.
6. 어퍼 웨스트 사이드
각종 뮤지엄과 성당 건물들이 늘 정겹지만 작고 아담한 서점들이 많이 없어져 아쉽다
7.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
더운 여름날 42스트릿과 5 애비뉴의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진다.
8. 5번가
9. 첼시
각종 앤틱 샵과 가라지 세일 장소를 즐겨 찾는다. The Garage: 112 West 25th Street (between 6th and 7th Avenues) The Annex: West 25th St. (between 5th and 6th Avenues).
10. 허드슨 리버 팍
허드슨 리버 팍(Battery Place to West 59th Street)은 피크닉과 자전거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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