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한국일보와 재미 초중등교육연합회(회장 서준규)가 후원하고 LA윌셔라이온스 클럽(회장 박윤숙)이 주도해 설립한 한인 유소년 봉사단체 ‘화랑 주니어 클럽’이 14일 아로마센터 5층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중학교 진학 전인 6~11세 유소년들을 위한 화랑 주니어 클럽은 10대 청소년 봉사단체 화랑 레오 클럽을 모델로 삼아 앞으로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화랑 주니어 회원들이 창단식 도중 손을 흔들며 미소 짓고 있다.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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