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제2회 버지니아 주지사 컵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15일 애난데일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버지니아, 메릴랜드와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주의 태권도 수련생 수백 명이 참가, 기량을 겨뤘다. 오전 8시 시작된 대회는 품세, 격파, 스파링 부문에서 남녀 경기가 진행돼 입상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조병곤 관장은 개회식에서 “버지니아 지역의 태권도 발전과 보급을 위해 주지사 컵을 지난해 처음 마련했다”며 “여러 지역에서 많은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조 관장은 스톤리지에서 ‘Cho’s Black Belt Academy’를 운영하고 있으며 버지니아태권도협회장을 지냈다
<이종국 기자>
이번 대회에는 버지니아, 메릴랜드와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주의 태권도 수련생 수백 명이 참가, 기량을 겨뤘다. 오전 8시 시작된 대회는 품세, 격파, 스파링 부문에서 남녀 경기가 진행돼 입상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조병곤 관장은 개회식에서 “버지니아 지역의 태권도 발전과 보급을 위해 주지사 컵을 지난해 처음 마련했다”며 “여러 지역에서 많은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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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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