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유통업체 중 하나인 ‘타겟’(Target)이 오렌지카운티 새 매장 오픈에 맞추어 대규모 신규채용에 나선다.

타켓은 오는 10월7일 오픈예정인 브레아 지점(855 E. Birch St)에서 근무할 150~2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베스 핸슨 타켓 대변인은 “오는 10월에 오픈할 타켓 지점에서 일할 직원들의 이력서를 받고 있다”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타겟은 지난주 직원채용 페어를 개최한 바 있다. 타겟 브레아 지점을 포함한 이 회사 구직 신청절차는 온라인 웹사이트 www.target.com 내 careers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타겟의 한 관계자는 오는 10월 오픈하는 브레아 지점은 “독특한(unique) 디자인을 띤 성격을 지니고 있다”며 “지하 주차장이 있고 샤핑카트를 에스컬레이터에 실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것”이라며 브레아 지점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