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학교 오늘 시민행사 참가 기금마련 문화의 밤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합니다”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가 22일 오후 6시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987 S. Gramercy)에서 ‘2009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09년 가을, 청소년들이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09 시민참여의 날: 함께 여는 세상’에 참여해 정책입안자들에게 이민 청소년의 삶과 바람을 알리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전달하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에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나성한인문화패 한누리, 장구학당, 우리아이들을 위한 부모님 모임, 여름청소년학교, 대학생드림팀 모임, 민족학교 연장자 모임 등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출연해 한국 전통 음악 및 합창 공연 등을 펼치게 된다.
또, 여름청소년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What is the love’도 방영된다. 이번 행사의 후원은 일반 50달러, 연장자 및 학생,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25달러이다.
문의 (323)973-3718
홈페이지 www.krcla.org/unity
<김진호 기자>
민족학교가 주최하는 ‘2009 문화의 밤’ 행사에 참가하는 출연진들이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