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세관이 롱비치 항을 통해 들어오던 중국산 ‘짝퉁’ 전자제품을 대량 압수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압수된 위조 전자제품은 무선 라우터기 5,475개, 에더넷 스위치 7,472개 등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스 비스타 등 유명 회사들의 상표가 부착된 모조품들이며 생산 단가가 85만7,340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국경세관보호국(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에 따르면 압수된 위조 전자제품들은 소비자보호원(CPB)의 전문가들도 진품 여부를 구별하기 힘들정도로 정교히 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경세관보호국의 케빈 윅스 디렉터는 “연방법에 따라 위조품을 싣고 미국으로 들어오는 컨테이너 선박들에 대한 단속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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