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고열이 나고 기침이나 콧물, 코막힘,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 독감과의 구별
증상만으로는 신종플루와 일반 독감을 구별하기 쉽지 않다. 두 경우 모두 발열, 기침,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화씨 100도를 넘는 고열과 함께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신종플루를 의심해 봐야 한다.
■대처와 치료
발열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연속적으로 발열이 지속돼 4일 이상의 발열을 보이거나 이 발열과 함께 호흡기 증상(심한 기침, 호흡곤란 등), 전신쇠약, 의식변화 등의 소견을 보이면 신종플루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 5세 이상의 건강한 아이라면 감기를 앓는 정도로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
■예방법
신종플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와 평소 면역력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무엇보다도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손을 씻을 때는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어 문질러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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