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기존 주택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잠정 주택 매매지수(Pending Home Sale Index)가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중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한 달 전보다 3.2포인트 상승한 97.6을 나타냈다고 1일 밝혔다. 7월의 잠정 주택매매지수는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12포인트나 올라갔다. 이는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8,000달러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에 자극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중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한 달 전보다 3.2포인트 상승한 97.6을 나타냈다고 1일 밝혔다. 7월의 잠정 주택매매지수는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12포인트나 올라갔다. 이는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8,000달러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에 자극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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