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경제포럼에 한인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병도)가 오는 8일(화) 오후 6시30분 가든 스윗 호텔에서 ‘중원경제포럼’을 개최한다.
3회째를 맞는 중원경제포럼은 충청향우회가 올 들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정우택 충북지사를 초청, ‘작지만 강한 충북, 작지만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된다.
이병도 회장은 “한국은 무조건적인 강대국을 지향하기보다 내실 있는 강소국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정우택 지사는 미래 한국이 추구해야 하는 발전방향에 대해 강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택 지사에 이어 이선주 목사는 ‘중원사상의 시원과 한민족의 웅비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중원경제포럼은 지난 3월에 있는 1회 때는 이완구 충남지사가, 5월의 2회 포럼 때는 대전시장 대리, 그리고 3회 때는 정우택 충북 지사가 강의하면서 충청권 3대 광역 자치단체장들을 연사로 초빙하게 됐다.
중원경제포럼은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며 참가비는 식사 포함 20달러다.
문의 (310)738-2748, (818)640-0463
<정대용 기자>
남가주 충청향우회는 정우택 충북지사를 초청, 8일(화) 제3회 중원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왼쪽부터 이내운 사무총장, 이정희 복지위원장, 이병도 회장, 최재현 수석부회장, 한정근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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