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후원, 한인산악회 4~19일 등정기 보도
창간 40주년을 맞은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특별기획으로 지난 6월 미국 본토의 최고봉 위트니산(Mt.Whitney)의 성공적인 정상등정에 이어 4일 히말라야로 향합니다.
본보는 재미한인산악회의 히말라야 8,000미터급 4개봉 정찰을 단독후원하며 원정대의 활동은 본보에 생생한 현장사진과 글로 전달될 것 입니다.
김철웅 대장과 신영철 대원 등으로 구성된 18명의 ‘2009 재미한인산악회 히말라야 원정대’는 칭짱열차를 이용해 티베트로 들어간 후 4일부터 19일까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50m)를 비롯하여 6위봉 초오유(8,201m), 10위봉 안나푸르나(8,091m), 14위봉 시샤팡마(8,027m)등 4개봉을 정찰하게 됩니다. 원정대는 베이스캠프 현장답사를 통해 그중 한 개봉을 선택, 2010년 본 원정을 하게 됩니다.
재미한인산악회는 2001년 본보가 후원한 에베레스트 정찰 및 임자체 등반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 정찰을 토대로 2005년 김명준 전 재미한인산악회장이 에베레스트를 올라 세계 7대륙 최고봉, 최고령 등반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원정대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는 세계 최초로 14좌 여성 완등자가 될 오은선 대장과 만나 등반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기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창간 40주년에 빛나는 미주 한인사회 1등 신문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단독 후원하는 재미한인산악회의 히말라야 4개봉 정찰에 한인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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