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도 만점, 맛도 만점”
▶ ‘퍼머라이프 냄비’ 한꺼번에 여러 요리 ‘척척’
영양소 파괴없이 제맛 그대로…물없이도 요리
인체 해없는 특수재질…일반냄비는 독성 발생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초가을이다. 여름내내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강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건강과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건강식 요리를 할수 있는 ‘무공해 건강냄비’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LA이나 버지니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퍼머라이프 건강냄비’는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번지면서 애틀랜타에서도 구입을 문의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퍼머라이프 건강냄비는 다양한 요리뿐만이 아니라 인체에 해가 없는 특수재질로 만들어져서 주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퍼머라이프 건강냄비는 특수 의료용 스테인리스를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열을 가해도 늘어나지 않고 부식이 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물 없이 요리가 가능한 것도 퍼머라이프만의 자랑이다. 열전도율이 다른 냄비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일반 냄비는 열을 가할수록 냄비가 늘어지면서 납성분이 우러나와 사람이 먹었을 때 배설이 되지 않고 몸속에 남아있어 해를 끼친다. 일반 주방기기의 코팅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PFOA는 인체에 해롭다는 조사결과가 나온뒤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의 MBC뉴스에서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의 연구에서 신생아 300명의 탯줄혈액을 조사한 결과 298명의 신생아에서 PFOA가 발견됐다고 보도한적이 있다. 인체에 유해한 PFOA에 대해 미국 환경청은 잠재적 발암물질로 규정하며 2015년까지 사용을 금지하기도 했다.
퍼머라이프 건강냄비는 주방기기 전문업체인 파트너스가 생산하고 있다.
퍼머라이프 건강냄비의 미국동부지역 부사장직을 맡고 있는 박은복씨는 “일반 냄비들은 가볍고 닦기 편하기 때문에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지만 인체에 유해한 독성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웰빙에 관심이 커지면서 음식요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음식은 어느 용품에 어떤 방법으로 요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 음식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영양소들을 파괴하지 않고 요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부사장은 “퍼머라이프 건강냄비를 사용하면 각종 야채, 고기, 면 등을 한꺼번에 넣어서 요리할 수 있기 때문에 조리시간을 훨씬 빠르게 단축시킨다. 물론 영양소 손실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박 부사장은 “저의 가족의 경우 보쌈을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돼지고기와, 아이들을 위한 닭 한마리를 같은 냄비에 넣어 요리한다. 보통 일반 냄비에서는 한 냄비에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동시에 넣어 요리하면 서로의 냄새가 요리에 배기 때문에 같이 요리하지 않는다. 돼지고기만 하더라도 냄새를 없애기 위해 각종 생강이나 마늘과 같은 양념을 넣어서 요리하는데, 이 냄비를 사용하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양파를 고기 밑에 깔아주기만 하면 돼지고기의 기름을 양파가 다 흡수하기 때문에 간편히 특별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간단한 팁을 줬다.
박 부사장은 “보통 주부들이 맛을 내기 위해 양념으로 요리를 범벅한다. 퍼머라이프 건강냄비는 특별한 양념 없이도 음식 고유의 맛을 그대로 가져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너무 편리한다”고 말했다.
퍼머라이프 건강냄비는 한번 사면 10년, 20년 오래 쓸수 있기 때문에 더욱 경제적이라고 했다.
박 부사장은 현재 퍼머라이프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요리강좌를 하고 있다. 무료 요리강좌를 통해 건강냄비의 효능을 손님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홍보효과도 내면서, 손님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요리강좌를 통해 만들어진 맛있는 음식을 그들과 함께 나눠먹을 수 있어서 즐겁다고 했다. 문의) 678-677-2143 <김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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