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박람회·한국의날 축제 등
창립 40돌 맞아 5대 사업 발표
남가주한인간호협회(회장 김영초)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회원 간의 친목도모 및 커뮤니티 봉사를 위한 5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969년 창단돼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간호협회는 ▲LA 한국의 날 축제기간 응급처치 및 건강교육 부스 운영(9월17~20일) ▲제1회 나이팅게일 골프대회(9월24일 오전 10시 로스버디스 골프코스) ▲학술대회(10월8일 할리웃장로병원) ▲커뮤니티 건강박람회(11월14일 오전 9시30분~오후 1시30분, LA 한국교육원) ▲제15차 장학생모집(11월1일 접수시작) 등 5대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17일 막을 올리는 한국의 날 축제에서는 총 40여명의 협회 소속 간호사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며 협회 부스에서는 오는 11월14일 열리는 건강박람회의 무료 유방암 검사에 대한 사전등록을 받는다. 이날 부스에서는 성인병·부인병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상담 및 자료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남가주에 거주하는 간호학 학사, 석사, 박사과정 학생 5명에게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생 신청은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접수한다.
문의 (951)235-3833
<김은정 기자>
남가주한인간호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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