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만나기 힘든 한인 인사들을 직접 만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미연합회’(KAC·전국 이사장 던칸 이)가 오는 24~27일 LA 다운타운 쉐라튼 호텔에서 개최하는 ‘2009 한미연합회 전국 컨벤션’에 미 주류사회에서 맹활약하는 주요 한인 인사들이 총출동한다. 컨벤션 기간인 24~25일 오전 9시~오후 5시 각 섹션별 세미나에 정치 및 경제계 한인 인사들이 대거 참석, 한인들과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번 컨벤션은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길’을 주제로 ‘북한 내 미주 한인의 역할’‘새로운 한인들의 정체성’‘ 친환경으로 가는 길’‘변화: 오바마 시대에서의 기회’‘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등 다양하고 포괄적인 이슈에 대해 섹션별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강석희 어바인 시장, LA 카운티 경제개발국 잭 카이저 수석 이코노미스트,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혀 미 육군으로부터 강제전역 조치된 댄 최 중위, 로라 신 한미민주당협회장, 하워드 함 판사 등 30여명의 인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한편 4일간의 행사 전체 참가비는 성인 250달러, 학생 150달러이며, 연례 기금모금 만찬(GALA)은 성인 100달러, 학생은 75달러다.
문의 (310)218-6698, (213)215-3315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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