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날 축제를 절정으로 이끈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화려하게 장식된 꽃차들은 볼거리 중의 볼거리다. 19일 한국일보 주관으로 LA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를 수놓은 제36회 코리안 퍼레이드에는 한국일보를 필두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부산광역시, 프루덴셜, 탑 프라퍼티스, 그리고 한미, 윌셔, 나라, 새한, 유니티 등 5개 한인 은행 등이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꽃차들을 선보여 연도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꽃차들과 함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최신 모델 차량들의 행렬를 선보인 것도 장관이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코리안 퍼레이드의 꽃차의 모습들을 화보로 엮었다.
한국일보·라디오 서울·KTN-TV - 36년째 퍼레이드를 주관해 온 ‘정상의 신문’ 한국일보 꽃차가 미스코리아들을 태우고 퍼레이드 행렬을 리드하고 있다.
대한항공 -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은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의 화려한 꽃차가 지나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 ATW 선정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한 아시아나 항공 꽃차가 지나가고 있다.
프루덴셜 보험 - 가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프루덴셜 보험의 화려한 꽃차.
탑 프라퍼티스 부동산 - ‘모두 부자 됩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탑 프라퍼티스 부동산 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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