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CMBC. ‘성막과 그리스도’세미나 높은 호응
“성막은 하나님의 애프터 서비스(A/S) 장소이며 신앙의 GPS입니다”
샌프란시스코 기독실업인회(CBMC) 주최의 ‘성막과 그리스도’세미나 강사로 16일 나온 임봉대 목사(오클랜드 희망찬교회 담임)는 “성막은 죄악으로 인해 고장난 인간을 고쳐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만남의 장막”이라고 말했다. 이날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민봉대 목사 시무)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임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창조물이지만 죄와 질병, 삶의 고난으로 인해 상처받고 고장나는 불완전한 존재로서 고장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 고침을 받을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열린 세미나에서 임봉대 목사는 성막의 명칭과 구조,성막뜰,성막, 성소,지성소,대제사장의 자격과 임무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마지막으로는 ‘성막을 통해본 경영원리”를 통해 성막건축을 위한 인력관리와 원칙 중심의 리더십에 대해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기독실업인회 김이수 회장은 “직장과 서업장을 미션 현장으로 삼고 있는 우리는 일터사역동역자로서 주님이 보여주셔던 섬김과 성경적 경영으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주님을
만나야하므로 성막 세미나를 열게됐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5시까지 열린 성막 세미나에는 회원과 관심있는 교포 54명이 등록하는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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