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인 사역 지원
북가주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강명숙)가 아시아지역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는 전도부인 사역을 돕기위한 걷기 행사를 가졌다.
Walk-a-Thon for 2009 행사는 지난 10일 캐스트로 밸리 소재 Lake Shabot에서 열렸는데 8개 교회에서 65명이 참가,3,500달러의 선교 기금을 마련했다. 이날 모금된 헌금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중국, 몽골등 아시아지역 전도부인 사역을 돕는일에 전달하게 된다.
이날 걷기행사에서 콩코드 연합감리교회 이선영 담임목사는 경계를 넘어가는 사람들이란 주제의 말씀을 통해 선교지에서 그들과 직접 나누는 삶을 통해 선교사의 진정한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된다는 내용과 함께 우리 여선교회 회원들이 정말 경계를 넘어가는 사람들이 되어 주의 일에 앞장서라는 설교가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콩코드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이 공원 예약과 음식 준비로 수고를 했다.
강명숙 회장은 “약간 쌀쌀한 날씨이었지만 3마일을 걷고난 후엔 선교의 땀방울을 흘리며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귀한 날이었다”고 말했다. .북가주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연합회는 선교바자회와 선교찬양제,선교 디너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 선교 학교를 오픈하며 청소년 수련회등을 지원하고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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