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일부 학교 카페테리아에 설치한 감시 카메라를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난주 학교 카페테리아의 감시 카메라 유지 안건을 표결에 붙여 통과시켰다. 카페테리아 감시 카메라는 지난해 가을 6개 고등학교에 설치됐다. 이들 학교에 카메라가 설치된 것은 배고픔을 참지 못한 학생들이 식당 음식물에 몰래 손을 대 12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냈다는 보고에 따라 이뤄졌다. 학교 당국자들은 카메라 설치로 음식물 도난 사고는 줄어들었으나 이는 아직도 비용 손실을 가져오는 문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카운티 공립학교는 차기 회계연도에 약 1억7,600만 달러의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카운티 공립학교 음식 서비스국은 6개 시범학교에 설치된 카페테리아 감시 카메라는 1년 더 운영을 거친 다음 기타 학교에도 도입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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