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크리스 포오먼 목사, 르완다서 제자 훈련사역
단기 선교봉사자도 모집
아프리카 르완다에 크리스천 펠로쉽 하우스를 설립 한 Come and See Africa (CASA)가. 아프리카 미래 신앙 지도자 양육을 위해 제자 훈련사역을 실시하고 있다.
CASA는 현재 샌로렌조 남침례교회에서 시무하는 크리스 포오먼 목사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교수 김현덕사모가 아프리카 미래 지도자를 위한 제자훈련사역이다. 제자훈련사역은 지난98년부터 매년 아프리카를 방문하여 단기선교를 하던 이들부부는 아프리카의 기아와 질병 문제는 부정부패한 정부가 존재하는 이상 해결될 수가 없다는 현실을 감안하여 르완다 인재들이 모이는 르완다 국립대학이있는 부타래에 대학생중심 선교를하므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위하여 2005년에 브타래에 대학생 선교센터인 CASA 크리스천펠로쉽 하우스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현지 목회자 그리고 크리스천 교수들과 파트너로 사역한다. CASA 선교의 주목적은 아프리카 미래의 지도자가 될 젊은이들에게 대학생활을 할 때 깊은 신앙심을 심어 주어 영적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성경공부와 봉사활동을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천펠로쉽 하우스에서는 매일 새벽 다섯시반 새벽기도로 시작하여 소그룹 성경공부, 기도모임, 카운슬링, 세미나등 현지인 기독교 지도자들이 단합하여 대학생들을 전도하기 위한 다향한 사역들이 CASA를 통하여 이루워지고있다. 그리고 일년에 두 번씩 미국에서 전문인 단기선교단이 아프리카를 방문, 단기선교단원들의 경험과 기술을 사용하여 현지인들의 기술향상을 위한 지도자 세미나도 열고 있다.
현재 CASA는 기독교회관을 건축하기위해 캠퍼스앞에 부지를 마련하여 기초공사중이다. 건축공사에 함께 참여, 하나님의 뜻을 르완다에서 함께 실현할 단기선교단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크리스 포오먼 목사는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단기선교에 많은 참여를 권하고 싶다. 단기선교는 2009년 12월 28일부터 2010년 1월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단기선교와 캠퍼스 선교사로 르완다 국립대학을 중심으로한 아프리카 대학선교에 관심이 있는 분은 전화 510-276-7331 이나 chris@comeandseeafrica.org 로 연락하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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