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복21. 은혜와 감동의 찬양과 파워 넘친 퍼포먼스
최미 사모를 중심한 회복21 집회가 31일부터 북가주지역 4개 한인교회에서 열려 은혜와 감동의 찬양과 파워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회복21 첫 집회는 지난 31일 저녁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이승희목사 시무)에서 열렸는데‘빛이 있으라’ 영상에 이어, 영회복(YR)21팀의 역동적인 동작의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회복 21팀은 오늘은 세상에서는 할로윈 데이지만 이곳에서는 ‘할렐루야 나이트’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축제의 밤이 되도록하자고 말했다.
5명으로 구성된 YR21 문화선교팀은 노래와 힘이 차고 넘치는 댄스, 마임,드라마,개그,매직등 모든 문화적 컨텐츠를 사용한 새로운 형태의 사역을 선보였다. 특히 회복21를 이끌고 있는 최미 사모는 “작년으로 사역 30주년을 맞았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30년을 꿈꾸며 여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와 사역의 뜻을 밝혔다.
최미사모는 2005년 영회복 21 문화선교팀을 창단, 2년간 훈련을 거쳐 다양한 문화적 컨텐츠를 통해 전전후 크리스찬 문화사역에 나서고 있다면서 ‘모든것이 주의 은혜”라고 말했다. 원로 찬양사역자인 최미 사모는 이날 ‘일어나 걸어라’ ‘ 십자가 그 사랑’등을 부른후 ‘하나님의 놀라우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복21일은 2000년 찬양 사역 1세대인 최미 사모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여성이 회복되면 가정이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면 사회가 회복된다”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다.
또 여성을 위한 컨퍼런스와 워십 콘서트, 상담사역,해외사역등으로 수많은 여성과 성도들에게 회복과 치유의 은혜를 전하고 있다. 또 허준영, 최은석,최효진, 김혜진,김윤미등으로 구성된 이번 영회복 21은 이날 북과 장고반주등에 신명나는 국악 찬양도 선보였다. 또 이날 참석자들도 함께 박수를 치며 찬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 이승희 목사는 “회복 21의 온 몸으로 드리는 찬양을 통해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면서 문화사역을 통해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를 경험하는 사역이 계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집회에 참석한 민찬식 목사와 이근춘 목사도 “회복 21은 세상 음악이 아닌 복음의 메시지가 들어간 발랄한 새로운 장르의 문화사역을 통해 젊은세대부터 나이든 세대에 이르기까지 치유와 회복을 위한 문화사역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회복21일은 11월 1일 낮1시 더블린 샬롬교회, 저녁6시에 주님의 침례교회(송효섭 목사 시무), 4일 저녁 실리콘벨리 장로로교회(이광희 목사 시무)에서 집회를 가졌다. 워싱턴D.C와 토론토,뉴욕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지막 집회를 가진 회복21일은 6일 귀국할 예정으로 있다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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