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준 목사. 캠퍼스 복음화에도 높은 관심
서니베일 지역에 행복한 교회가 개척 되었다.
행복한 교회는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에서 10년간 교육목사로 사역을 했던 오상준 목사<사진>가 개척, 지난 8월부터 서니베일 코스코 근처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국에서 담임목회를 하기도 한 오상준 목사는 성경적인 교회의 원리를 철저히 준수하며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겠다는 소망을 갖고 행복한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
오상준 목사는 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시절 C.C.C 한국 대학생 선교회(김준곤목사)에서 훈련을 받았다. 한국 CCM역사 초기의 Good Life 음악 선교단 출신으로 최미, 최명자 등과 함께 찬양선교로 헌신한바 있다. 침례신학대학원(M.Div)을 거쳐 샌프란시스코의 골든 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예배(D.Min cand.), 신학(Th.M), 교회음악(MMCM), 교육학(MAEL)등을 공부 했다. 예배 갱신과 회복을 위한 열정이 있으며 은혜로운 찬양과 감동 넘치는 설교로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행복한교회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섬기는 예배 공동체를 지향하며 내가 먼저 예수님을 만나 참된 행복을 경험하고, 그 기쁨을 땅 끝까지 전하고자 하는 선교 공동체이다.
또 죄와 상처와 아픔을 십자가 아래 내려놓고 참된 회복과 치유를 지향하는 치유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이다.
매주 목요일은 디앤자 칼리지에 나가 전도하며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있다. 최근 정기적인 모임이 생기게 되었으며 대학시절에 예수를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온교회가 중보기도하는 가운데 캠퍼스의 영혼들을 섬기는 복음화 사역이 활성화 되고 있다.또한 장애우를 둔 부모들을 섬기고 격려하기 위한 쉴만한 물가 모임을 참석하면서 기도로 후원하고 있다.행복한교회는 이 시대의 (인본주의) 문화를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 중심의 문화로 바꾸는 선진 교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12월3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레이크타호에서 전 교우 겨울가족수련회가 계획되어 있다.
행복한교회는 능력 있는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되게 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있다는 사명 선언문을 가지고 지역선교와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교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예배는 주일 정오 12시이며 주소는 1298 Kifer rd. #505, Sunnyvale, CA 전화 408-76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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