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OMF .허드슨 테일러 자서전등 20권 출간
“선교사들의 전기 번역 보급을 통해 성도와 선교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OMF 선교회 대표인 김승호 선교사<사진>는 “OMF 선교사들의 전기 보급을 통해 성도와 현장 선교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9일 뉴라이프교회에서 열린 선교단체 연합 중보기도 준비 모임에 참석한 김승호 선교사는 OMF는 이를위해 중국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허드슨 테일러 자서전을 비롯 해외사역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라 할 수 있는 ‘늑대와 함께 춤추는 어린양’(마이클 그리피스) , 중국의 교회 그 놀라운 성장등 20권을 한글로 번역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주지역에 선교사 전기 보급을 위해 김순희 사모와 함께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김 선교사는 ‘OMF의 한국 선교 30주년을 맞아 1천권이 넘는 선교사들의 체험을 담은 전기중 20권을 선정했다”면서 선교에 관심있는 교인들은 한 번 읽어볼것을 권유했다. 김 선교사는 “선교사 전기는 한류 드라마 보다 더욱 재미있다’면서 이를통해 어떻게 선교를 해야하는지,선교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OMF는 1865년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 대륙의 복음화를 위해 중국내지선교회(CIM)으로 설립했다. 1951년 중국의공산화로 중국에서 철수하면서 본부를 싱가폴로 옮기고 동아시아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1964년 명칭을 OMF 로 변경했으며 한국 OMF는 1980년 시작되었다. 현재 19개국에서 온 1,300여명의 선교사와 200명의 단기사역자들이 동아시아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김승호 선교사는 이번에 텍사스 오스틴과 버펄로, L,A등 4곳을 방문하여 해외에 선교사 전기 보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승호 선교사 OMF한국대표 stephenkim3927@hanmail.net 홈 페이지 www.omf.or.kr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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