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교계·총영사관 공동
1포대 10달러 1차로 1만포
‘사랑의 쌀 나누기 성금으로 연말 이웃 사랑을 실천합시다’ 추수감사절과 성탄절로 이어지는 연말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긴 경기침체의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올해 연말은 어려운 경제사정에 처한 이웃들에게 더욱 힘든 계절이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본보와 라디오서울·KTN-TV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한종수 목사), LA총영사관(총영사 김재수)과 공동 주최로 ‘2009 연말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펼칩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은 한인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개인과 단체 등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자는 ‘새로운 나눔의 운동’입니다.
미주(LA)성시화운동본부(Holy City·대표회장 박희민 목사)의 주관으로 16일부터 다음달 성탄절 전후까지 계속될 이번 캠페인은 사랑의 쌀 나누기 성금 모금 운동을 통해 1차적으로 약 1만포의 쌀을 마련, 경제난에 처한 가정, 생활보조 대상자 및 독거노인, 그리고 소외 이웃을 돕는 사회봉사단체 등 필요한 개인과 단체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사랑의 쌀 나누기 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과 단체, 개인은 ‘한 가족 쌀 한포 10달러 후원’ 형태로 후원금을 보내주시거나 원하는 액수를 기부하시면 되며, 성금 수령자를 ‘Holy City-사랑의 쌀’로 기재해 본보나 미주성시화운동본부에 접수해 주시면 됩니다.
■주 최 : 한국일보 미주본사·라디오서울·KTN-TV,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LA총영사관
■주 관 : 미주(LA)성시화운동본부(Holy City)
■성금 기부 방법 : 성금 수령자(Pay to the order)에 ‘Holy City - 사랑의 쌀’이라고 기재
■성금 우송주소 : Korea Times (사랑의 쌀)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Holy City (사랑의 쌀) 505 S. Virgil Ave. #160 Los Angeles, CA 9002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