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콥 비전스쿨 124명 수료.여성비전스쿨도 참여 높아
▶ 목회자와 사모도 참석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위한 인터콥 비전스쿨이 미전도 종족 선교에 관심있는 북가주지역 크리스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콥은 봄과 가을 두차례 비전스쿨을 열고 있는데 지난 9월 21일 시작된 북가주지역 비전스쿨은 산호세와 샌프란시스코,이스트베이, 새크라멘토등 4개지역과 여성 비전스쿨이 별도로 열렸는데 높은 참여속에 진행됐다. 이번 비전스쿨에는 산호세 비전스쿨에서 28명, 샌프란시스코 27명, 이스트베이 18명, 새크라멘토 15명, 여성 비전스쿨에 36명등 총 124명이 전 과정을 수료한것으로 나타났다. 비전스쿨은 등록을 했어도 2번이상 불참하면 탈락,수료증을 받지 못하게 되는데 산호세비전 스쿨의 경우 본래 34명이 등록했으나 계속 참여한 28명만 수료증을 받게됐다. 가을학기 비전스쿨은 샌프란시스코는 오클랜드 사랑의 선교교회(박사무엘 목사 시무), 이스트베이는 리버모어 월드비전교회, 산호세는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 시무), 여성 비전스쿨은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 목사 시무)에서 9주동안 열렸었다. 비전 스쿨은 아프가니스탄과 위구르,우즈벡등 현지 선교사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한 체험적 강의와 본부및 내부 강사로 진행됐다.
새크라멘토 8기 비전스쿨은 지난 9월 27일 신좋은 선교사를 강사로 ‘21세기의 세계선교 현황’을 주제로 9주간 강의와 은혜로운 예배로 열렸으며 오는 23일 졸업식을 갖는다. 특히 이번 비전스쿨에는 대학생부터 청장년 여성 남성등 다양한 세대와 직분으로 구성된 훈련생이 참여하여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전도 종족종 한 민족씩 품고 입양하며 그 민족의 삶을 위해 삶을 드리는 헌신의 시간이 있었다고 권수현 간사가 전했다. 또 새크라멘토 일반비전스쿨과 동시에 진행된 1기 목회자 비전 스쿨에는 목회자와 사모 각 3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EM 미니 비전스쿨은 UC 데이비스 한인 2세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열렸다. 인터콥 새크라멘토 지부는 봄 가을 두번의 비전스쿨을 중심으로 매월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열방을 함께 나누는 월드미션 예배도 드리고 있다. 월드미션 예배는 일반월드미션과 KM청년,EM Youth 월드 미션등 3세대로 나누워 열리는데 일반 월드미션은 오는 21일 오후7시 은혜선교교회( 담임 박춘배 목사, 10561 old Placerville rd, Sacramento)에서 열리게 된다. 문의 전화 (916)508-0065. 이메일 문의 sacramento@intercp.org.
샌프란시스코 지역 비전스쿨이 열렸던 오클랜드 사랑의 선교교회 박사무엘 담임 목사는 “ 비전스쿨은 세계적인 안목을 갖고 현재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는가를 알고 리더로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선교 비전에 대해 파악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성령께서 인도하는 집회”라고 말했다. 새크라멘토지부 우만희 간사는 8기까지 비전스쿨을 통해 볼때 갈수록 평신도의 참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목회자와 사모에게도 너무 좋은 반응을 얻어 따로 반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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