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베일에 위치한 구세군 은혜 한인교회(담임 이주철 사관)는 지난6일부터 8일까지 창립 6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열었다.
알라스카 에서 15년동안 한 교회를 섬겨온 김 윤곤 목사를 강사로 열린 이번 집회는 시간시간 마다 웃음과 잔잔한 감동이 날마다 이어졌다. 특별히 구원받은 성도들의 삶을 강조한 마지막날 집회에서는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에게는 떠나라고 피할길을 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염병을 내린 사건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성도는 자신만이 살길을 찾아 떠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들은 살수도 있었지만 죽어가는 이스라엘백성들 사이로 하나님의 향로를 들고 뛰어 들어가 그들 사이에 중보자로 섬으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내리신 염병이 멈춘 사건을 이야기 하며 죽어가던 사람들 사이에 섰던 모세아 아론처럼 소금과 빛의 역활을 잘 감당하자는 말씀후에 모든 참석자들이 재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립 6년이 된 구세군 은혜 한인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로써 연말이면 사람의 쌀과 라면을 나누고 있다. 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조및 봉사활동을 하며, 방과후 학교와 여름 캠프, 그리고 청소년들을 위한SAT 를 운영하는등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 이와같은 봉사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봉사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실시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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