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중앙은행 두차례에 걸쳐
다운타운서 식사 등 성탄선물
한인사회 대표 언론 ‘한국일보’와 친절한 은행 ‘중앙은행’(행장 유재환)이 손잡고 가장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는 ‘희망 캠페인’ 행사를 펼칩니다.
이번 한국일보-중앙은행 공동 희망 캠페인은 장기적인 경제난 속에 더욱 큰 사랑으로 주위를 돌아봐야 하는 시기인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가장 소외된 이웃인 노숙자들에게 담요와 양말 등 성탄 선물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사랑의 손길을 나눔으로써 커뮤니티의 음지에 희망의 햇살을 비추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올 연말 한인사회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한인 교계 및 LA 총영사관과 공동 전개하고 있는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이와 더불어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한 희망 캠페인을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국일보와 중앙은행은 성탄절을 앞두고 오는 12월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LA 다운타운 지역의 노숙자들에게 1,000개의 ‘희망 담요’와 양말 등이 담긴 선물을 나누어주고 따뜻한 식사도 함께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며, 한인사회의 대표적 여성봉사단체의 하나인 ‘한미여성회’(KAWA·회장 에스더 김)가 후원단체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추운 연말을 맞아 한인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주류사회까지 널리 전파하게 될 ‘한국일보-중앙은행 공동 희망 캠페인’에 한인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일보-중앙은행 공동 노숙자 돕기 희망 캠페인>
■일시: 1차 봉사-2009년 12월12일, 2차 봉사-2009년 12월19일
■장소: LA 다운타운 노숙자 구호기관 앞 2곳
■후원: 한미여성회(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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