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플러싱점이 4일 그랜드 오픈한다. 온라인에서 만나던 알라딘이 뉴욕 플러싱(구 샘터)에 미주 최대 크기의 매장을 오픈한다.

한인들이 찾는 모든 책을 빠르고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알라딘은 올해로 설립 10년째를 맞이하며 미 서부지역에 4개, 미동부 지역에 3개의 매장을 갖추고 알라딘유에스닷컴을 비롯한 3개의 온라인 서점을 운영하는 등 총 10개의 온오프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 서점으로는 한국에서 출판되는 모든 서적과 CD, DVD 등 100만종의 제품을 취급하는 Aladdinus.com, 기독교 전문 사이트 Lifebookus.com, 1.5세와 2세를 위한 영어로 된 한국책 구매사이트 Hanbooks.com이 있다.특히 동부지역은 뉴욕 플러싱점을 비롯, 메릴랜드, 버지니아점이 있으며 회원 카드 하나로 전국의 7개 매장에서 할인혜택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는 4일 알라딘 플러싱점 개점을 맞아 신간 베스트 스테디는 25%, 구간 서적은 50% 파격 할인판매한다. ◈주소: 147-24 Northern Blvd, 플러싱 뉴욕 11354 ◈문의: 718-353-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