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다이아몬드바 한국학교(교장 송화영) 학생 3명이 지난달 7일 실시된 SAT II 한국어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번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들은 김 왕(클레어몬트 고교 10학년)군, 박한균(업랜드 고교 10학년)군, 임윤지(다이아몬드바 고교 9학년)양 등이다.
플로리다에서 출생해 초등학교 3학년 때 남가주로 이사 온 임윤지양은 “어려서부터 한국학교를 다니고 숙제를 꼬박꼬박해 갔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송화영 교장은 “SAT II가 없어진다느니, 한국어는 시험을 치러도 소용없다는 등 소문이 무성하지만 SAT II 한국어 시험은 계속되고 UC에서도 필수사항에서 빠졌을 뿐 필요 없는 시험은 아니다”고 설명하며 “한국어는 다른 과목을 준비하는 것보다 준비기간도 줄일 수 있고 성적도 잘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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