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M, 한국일보SF 공동캠페인
▶ 하루 1달러, 3개월 90달러면 한생명 살려
SAM 의료복지재단(대표 박세록)과 본보는 심각한 영양결핍 상태에 있는 북한의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해 ‘사랑의 영양버터’ 보내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북한의 5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가 함유된 영양버터를 보냄으로서 죽어가는 북한의 어린 생명들을 살리기 위한 일입니다. ‘사랑의 영양버터’는 영양보충제가 아닌 영양치료제로 3개월에 걸쳐 시범구호 결과 몸무게와 팔 둘레가 늘어나는 등 정상상태 아이로의 성장효과가 입증돼 많은 어린 생명들을 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영양버터’ 보내기 비용은 하루 세끼1달러($1)X90일(3개월)=90달러($90)면 됩니다. 한 명의 어린이를 위해 90달러를 기부하면 3개월 동안 미숙아를 정상아이로 만들기 때문에 더 이상 영양버터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제가 어렵지만 북한의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영양버터’ 보내기에 뜻있는 동포와 교회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 샘 의료복지재단 국제본부, (510) 985-1103, samusa@samf.net.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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