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2009 명품박람회’
▶ 20일 대동연회장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명석)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2009 명품박람회’가 코스모스 백화점, 시세이도 화장품 등 30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20일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번 명품박람회에서 코스모스 백화점은 1층 매장에 자체 부스를 마련, 다양한 명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여러 홍보 포스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고품격 가방 전문 업체인 ‘헤르마티아드’가 행사장인 그랜드 볼룸 두 대에서 제1회 헤르마티아드 뉴욕 선발대회를 개최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그 밖의 참여업체로는 ‘시세이도 화장품’를 비롯, 킴스보석, 대호모피 등이 있고 구찌와 명품 의류를 판매하는 ELUSA, 그레이스 패션과 코모도 양복, CARINA(쌍방울), ECCOMI(커스텀 주얼리), 선물하우스의 각종 고급제품, 러비 비데, Aerus(고급 공기청정기), 크리스 엘리(선물업체), MP3 제품을 판매하는 아모쉬사, 뉴욕골프센터(L.I.) 등이 20~50% 할인될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주최측인 상공회의소는 300명의 방문객에게 고급 타월 및 볼펜을 무료 증정할 계획이다.이명석회장은 “심각한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명품업체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부스를 제공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들 한인업체들의 판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718-359-4222 <박원영 기자>
2009 명품 박람회가 오는 20일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이 박람회에는 명품 가방과 의류제품 등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지난해 명품박람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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