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제일은행(First Standard Bank) 제임스 홍 전무(CCO)가 사실상 은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무는 지난 18일 은행을 떠나 21일에도 출근하지 않았다.
은행 관계자들은 홍 전무의 이같은 사의 표시는 ‘한인 크레딧 유니온’ 이영일 대표를 주축으로 한 투자그룹이 1,100만달러 규모의 증자 투자를 하면서 예고됐던 경영진 물갈이 차원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무는 2007년 5월 이 은행에 영입돼 은행감독국 제재상태(C&D)인 FS제일은행의 대출 책임을 맡아왔으며 2011년 5월까지 4년 고용계약을 맺었었다. 이와 관련, 제일은행 이사회는 21일 모임을 갖고 주요 경영진에 대한 거취문제를 토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주까지 인사를 매듭짓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 IB은행 CFO를 역임했던 박찬호씨가 신규 투자그룹의 후원으로 제일은행으로 영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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