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투데이
▶ 퀴즐닷컴 등 무료 확인 사이트 속속 등장
자신의 크레딧 점수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Freecreditreport.com 등이 허위광고로 125만달러의 벌금을 내는 등 그동안 무료를 내세우면서도 실제로는 수수료를 청구했던 사례에 비해 일부 사이트는 실제로 무료라는 것이 이 신문의 보도 내용이다.
크레딧카르마(creditkarma.com), 퀴즐(quizzle.com), 크레딧(credit.com) 등이 대표적인 사이트들로 이용시 신용카드의 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퀴즐의 경우에는 심지어 소셜 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이들 사이트들은 세금이나 소득 신고 등의 자료에 근거하여 소비자가 대출을 할 수 있는 지의 여부에 대해 알려주고, 여러번 검사해도 크레딧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한편 이 신문은 크레딧 점수를 유지하는 요령으로 최소한 3개에서 6개까지의 실제로 사용하는 계좌를 유지할 것, 특별한 이유 없이 사용 중인 크레딧 카드를 없애지 말 것, 새로운 크레딧 신청을 남발하지 말 것 등을 조언했다.
<박원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