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당국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워싱턴 일원을 벗어나는 승객들을 위해 덜레스 공항과 BWI 공항에 버스 직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특별 수송 대책을 마련했다.
메트로 당국은 23일 이들 공항을 연결하는 버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반응이 높을 경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도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덜레스 공항 버스 서비스는 두 곳으로 나누어 제공된다. 하나는 오렌지 노선의 웨스트 폴스 처치-VT/UVA 역에서 덜레스 공항까지 매 15~20분 간격으로 오후 10시 30분까지 워싱턴 플라이어 버스가 운행된다.
DC의 랑팡 플라자나 버지니아의 로슬린 메트로 역에서도 5A 메트로 버스가 제공돼 덜레스 공항까지 연결된다. 이용료는 현금을 내면 3.10달러, 스마트립 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3달러이다. 또 내년 1월 2일 토요일에는 귀성객들을 위한 버스 서비스가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 30분마다 제공된다.
BWI 공항을 연결하는 메트로 버스(B30)는 그린벨트 역에서 출발하며 매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B30 버스 서비스는 오는 28일과 내년 1월 3일에도 제공되며 요금은 현금일 경우 3.10달러, 스마트립 카드를 사용하면 3달러이다. 일요일인 27일과 내년 1월 4일에는 귀성객 운송을 위한 버스가 공항에서부터 이들 역까지 운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웹 사이트(www.wmat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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