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왔다는 것은 좋은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온 세계가 요란한 축제 속에 새천년을 맞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벌써 21세기의 첫 10년이 역사 속으로 흘러갔습니다.
지난 2009년 한 해 우리는 정말 힘든 싸움을 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광야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교민여러분 실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광야의 인생길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만나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굽에서 데려 나온
후 단 하루도 굶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절망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희망을 발견하십시오.
광야에서도 꽃은 핍니다.하나님께서는 고통의 광야에서도희망의 메시지를 써내려 가시는 분입니다. 감히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절망 속에서도그보다 먼 미래의 꿈을
그려 가시는 하나님.광야에 피어나는 ‘희망’의 꽃을 따라잠잠히
주님 앞에 엎드리며 믿음의 길을 따라 걸어가십시오.
절망의 그늘이 결코 삼킬 수 없는 믿는 자의 ‘희망’.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인생을 길게 보시기 바랍니다.
2010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면서 여러분이 꾸는
큰 꿈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 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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