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지역교회연합회는 새 회장에 정대호 목사(사진,밸리의 교회) 선출하는등 교협을위해 새로 봉사할 임원을 확정했다.
콘트라코스타교협을 위해 1년간 봉사할 임원은 부회장에 김성수 목사(선한목자 교회), 총무에 박상돈 목사(큰마음 바른교회), 서기와 회계에 민기욱 목사(라모린다 영성교회)이다.
새로 회장을 맡은 정대호 목사는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사적으로 더욱 가까워 질수 있도록 목회자간 교제와 친목을 통해 지역교회가 하나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 목회를 잘하기위해서는 목회자가 먼저 근심걱정이 없어져야 한다’”서 목회자들이 근심 걱정이 없는 영적으로 평안한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새해 인사도 전했다. 이를 위해 콘트라코스타교협은 매월 월례 모임후 목사와 사모가 함깨 참여하는 산행과 조깅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목회자 부부 세미나와 수련회등을 통해 목회자의 모습 변화와 아울러 하반기에는 체육 대회등을 통한 사랑이 넘치는 교협을 다짐하고 있다. 콘트라코스타교협에는 준회원 3개교회를 포함 총 18개교회가 가입되어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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