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2월4일 홈패션 강좌를 개강합니다. 쿠션, 베개 커버, 테이블보, 앞치마, 가방, 인형, 벽걸이 장식 등 일상생활에서 늘 사용되는 소품들을 장식성과 실용성을 겸비시켜 만듭니다. 또한 전통 삼베와 모시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전통의 소품도 창작해 낼 수 있습니다. 자기 집에 딱 어울리는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강사 서영숙(사진)씨는 패션디자인과 교수, 무대의상 디자이너 등으로 한국 패션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왔습니다.
일시: 2월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오후 1시 수강료: 4주 80달러 재료비 1회 10달러 내외 예약: (714)530-6001 ※첫 회는 준비물 없이 와도 됨. 재봉틀이 있는 사람은 갖고 오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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