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자,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자,너의 모든것 창조하신 우리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의 종 소리’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찬양사역자인 김석균 전도사(사진.안양 새중앙교회 찬양선교사)의 찬양간증집회가 31일 헤이워드의 새소망침례교회(담임 이동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11시부터 열린 집회에서 김석균 전도사는 “한국에서 따끈 따끈한 찬양을 가지고 왔다”면서 “주만 바라볼지라’ ‘창조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등 여러곡을 불러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안겨주었다. 김석균 전도사는 “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기 위해 29년간 찬양 사역을 해왔다”고 밝히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동포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24일부터 북가주지역 순회집회에 나선 김석균 전도사는 성경속의 욥을 예로 제시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이민생활에도 하나님의 지켜 인도하심에 감사하는 삶을 살것을 강조했다. 새소망침례교회 이동진 담임 목사는 “지치고 힘든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 새힘을 주는 찬양과 간증집회였다”고 말했다. 김석균 전도사는 31일 더블린의 샬롬교회(민찬식 목사 시무) 집회를 마친후 시에틀로 가서 2주간 집회후에 귀국할 예정임을 밝혔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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