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연합감리교 여선교회,올해 사업계획 마련
북가주 연합감리교(UMC)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강명숙,사진)는 30일 2010년 첫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에 모인 임원들은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 결정했는데 2월 27일(토)에는 콩코드 연합감리교회(이선영 목사 시무)에서 최재행 목사(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를 강사로 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이어 3월 5일에는 각개회별로 세계기도일, 20일에는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북가주 연합회 강명숙 회장은 “지난해에 물품판매와 먹거리등을 통해 여려운 경제상황에도 10,155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히고 올해에도 각교회 여선교회의 헌신으로 더 많은 기금을 모을수있도록 협력을 부탁했다.
그리고 6월 26일(토)에는 김명래 전도사(전국연합회 총무)를 강사로 선교역사 세미나와 선교찬양제를 베델교회에서 열 계획으로 있다. 8월 6일(금)과 7일에는 여선교회 선교학교및 총회가 스탁턴에 있는 University of Pacific’에서 열린다. 선교학교의 선교와 전도 강의는 페이스 김교수(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 영성:요한의 편지는 윤동현 목사(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담임)가 맡아 하게 된다. 이어 10월 16일(토) 오전10시부터는 레익샤봇레지널 팍에서 아시아 전도부인 사역을 돕기위한 걷기 행사(Walk a Thon)를 갖는다. 강명숙 회장 사회로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전국 여선교회 임원수련회 보고와 박희선 권사에 의한 공동체 훈련, 이강원 목사의 설교등 순서도 있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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