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한인회 기금 마련
오늘 한국 민속문화 축전
인랜드한인회(회장 폴 송)에서 마련하는 미 주류사회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국 전통 민속문화 축전’이 22일(오늘) 오후 6시 리버사이드 바비 본즈 시저 차베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라디오 서울’과 ‘샌디에고 전·현직 단체장 협의회’ 후원으로 한인회 기금마련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유명 예술단인 한소리무용단(단장 장필녀), 큰소리예술단(단장 한명숙)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 한소리무용단과, 큰소리예술단은 사물놀이, 창부타령, 아리랑 시리즈, 굿거리, 부채춤, 청춘가, 태평가, 뱃노래, 삼도 풍물 등을 선보인다. 이 공연단의 35명의 단원들은 현재 미주 순회공연 중으로 한국 민속예술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리버사이드 바비 본즈 시저 차베스 커뮤니티 센터는 2060 University Ave. Riverside에 위치해 있다. 티켓 10달러 도네이션.
(951)255-9908, (951)990-303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