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SF 연주회 앞두고 관심 급증
오는 27일 한국 음악 후원인 협회 (KAMSA)주최, 본보 특별후원으로 샌프란시스코 헙스트 극장에서 연주회를 갖는 비올리스트 리챠드 용재오닐 스토리를 담은 KBS의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이 KBS AMERICA를 통해 전파를 탄다.
총 5부작으로 편성되어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매일 오전6시50분과 밤8시20분, 하루 두 번 씩 영어 자막과 함께 방영될 용재오닐 인간극장은 지난 2004년도에 한국에서 방영되어 1,500만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용재오닐 인간극장 방영을 추진해온 KAMSA의 최효원 회장은 “용재오닐의 연주회를 앞두고 인간극장 방영을 결정한 KBS America에 감사 한다”고 말한 뒤 용재오닐에 대해 몰랐던 분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그를 좀 더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하면서 3월27일 용재오닐 연주회에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KBS America의 이국배 국장은“미주지역 내에서 모범적으로 활동 중인 KAMSA를 지원키 위해 이번 방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 America의“용재오닐 인간극장”은 Set Top Box 또는 디지털TV를 통해 공중파 채널 26.3번또는 Comcast Cabl 173번으로 시청할 수 있다.
<규리 객원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