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버지니아한인회 산하 한사랑종합학교(교장 육종호)가 지난 2일 발표된 북버지니아 지역 우체국 임시배달직 모집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4일(목) 오후 7~9시, 6일(토) 오전 10~12시 폴스처치 소재 한사랑종합학교(6131 Willston Dr.) 강당에서 각각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
한편 연방 우정국 취업정보에 따르면 근무 지역은 알링턴, 알렉산드리아, 폴스 처치, 스프링필드, 웃브리지 우체국이며 직종은 시티 캐리어(배달직)이다.
근무 조건은 주당 30~35시간이며 시간당 21.31달러가 지급되고 연차 휴가가 있으며 일요일은 쉰다.
지원 자격은 2년 이상 미국내 운전 면허 경력이 있는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로 운전기록이 좋아야 하며 인터뷰와 우체국 차량운전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신청서는 우정국 홈페이지(www .usps.com/career)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오는 7일(일) 저녁 11시59분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 (703)534-8900 한사랑종합학교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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