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한인보건양로원(원장 이원영)은 4월1일 센서스의 날을 맞아 15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서스 설문지 작성에 관한 설명회 행사를 가졌다.
인구센서스국 이종운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역 공보관은 “인구센서스 직원이 방문할 경우 배지와 이름을 확인해야 한다”며 “직원들은 절대 집에 들어가지 않고 신분증이나 소셜시큐리티 번호 등을 묻거나 서명,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센서스 요원들은 센서스 설문지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5월3일부터 7월말까지 인국조사국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방문조사가 실시된다. 한국어 전화(866-955-2010)를 이용하면 언어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며 이때 센서스 설문지에 있는 바코드와 고유번호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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