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인 앞질러...평균수명도 86세로 가장 높아
미국내 인종 중 아시아계의 생활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비영리연구단체인 사회과학원(SSRC)은 28일 “미국인 개발 프로젝트(AHDP)‘를 실시한 결과 아시아계가 건강 교육 소득 등 3개 부문에 걸쳐 10점 만점에 7.54로 생활수준이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생활수준 환산에는 2007년도 통계수치가 사용됐다.
백인은 5.51로 2위, 라티노는 4.08로 3위, 흑인은 3.77로 4위, 아메리카 인디언이 3.21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아시아계가 생활수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데는 건강부문의 주요 지수인 평균 수명이 가장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계는 평균 수명이 86.6세로 미국인 평균 수명 78.3세보다 8세나 높았다.
평균수명에 있어 아시아계(86.6세), 라티노(82.8세), 백인(78.5세), 아메리카 인디언(74.2세), 흑인(73.4세)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뉴저지에 사는 아시아계의 삶의 수준이 9.26으로 가장 높았다. 이들의 평균연봉(2008년 달러 기준)은 4만8,177달러였다.
워싱턴 DC의 경우는 백인의 삶의 수준이 9.10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들의 평균연봉은 5만5,305달러였다.
메릴랜드에서는 흑인의 삶의 수준이 5.57로 가장 높았으며 이들의 평균 연봉은 3만3,585달러였다.
아시아계의 생활수준 가장 낮은 지역은 루이지애나로 평균연봉이 2만2,566달러였다. 백인의 경우에는 웨스트버지니아에 거주자의 생활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아시아계의 5명중 한명이 대학원 이상의 학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에 있어서는 아시아계와 백인이 높으며 라티노계와 아메리칸 인디언의 소득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