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국제대회로 치러지는 ‘제1회 정준영배 워싱턴 탁구대회’를 앞두고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10일 준비모임을 가졌다.
서울장로교회에서 열린 모임에서는 대회 당일 진행 상황을 가정해 신청자 접수 및 경기 진행 방식 등을 모의 점검하는 한편, 시합 신청 변경 사항 등을 논의했다.
참가 신청과 관련해 이승수 부회장은 “참가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연회비 40달러를 내고 미국탁구협회(USATT) 회원으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했으나 최근 미국탁구협회로부터 이번 대회에 한해 참가할 경우 참가비 외에 10달러만 추가로 내면 된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적인 대회 참가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 만큼 많이 참가해 달라”며 “하지만 개인전 챔피언조를 제외한 참가자들은 여전히 미국탁구협회가 인정하는 레이팅을 제출해야 하는 만큼 조속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서울장로교회에서 치러질 이번 대회는 개인전의 경우 챔피언조(오픈조. 참가비 30달러), A조(레이팅 1500~1700. 참가비 20달러), B조(1300~1500. 15달러), C조(1300 이하. 10달러) 등 4개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2단 1복식으로 치러지는 단체전의 경우 참가 선수 두 사람의 레이팅 합계는 3400점을 넘을 수 없으며 참가비는 50달러이다.
등록은 1차 마감이 14일까지이며 14일 이후 10달러가 추가된다.
이번 시합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kttcw.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03)282-4649 이승수 부회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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