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주성결교회 총회에서 3년 임기 총무에 선출된 박승로 목사는 11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217개 교회, 1만8,000여 교인을 거느린 교단으로서 김광수 총회장 등과 협력해 원활한 소통, 교단 홈페이지 개편, 성결신문 속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목회자 복지를 연구하고 사회봉사도 하겠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박 총무, 간사 박재홍 목사, 전 남서부지방회장 신현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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