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이영식)는 12일 낮 글렌버니 소재 큐스연회장에서 하계 건강 세미나 및 단합대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신택호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 및 신상휴 고문의 기도로 시작된 이 행사에서 신 위원장과 이영식 회장은 “18년의 역사를 가진 노인회는 116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노인회 발전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광희 메릴랜드한인회장은 “앤아룬델노인회의 활기차고 화합된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건강을 잘 유지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데이빗 이 주지사 아태자문위 사무총장은 100여명의 한인노인들이 매주 수요일 한식 점심을 제공받으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브룩클린 노인센터의 이승웅, 캐롤린 스커리-보이드, 테리 요크 씨와 송창익 전 회장에게 주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노인회 어머니합창단은 국민의례 시 한, 미 국가 합창에 이어 기념식 말미에 ‘내가 만일’ 등 가요 4곡을 아름다운 목소리와 화음으로 노래, 큰 박수를 받았다.
오찬과 함께 최영석씨의 웃음치료에 관한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은 경품추첨과 노래, 춤이 어우러지는 여흥순서를 가지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는 황정순 메릴랜드노인회장, 박평국 하워드카운티노인회장, 오기환 볼티모어카운티 한미노인회장, 유자열 벧엘시니어아카데미교장, 정천용 전 메릴랜드한인회장을 비롯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메릴랜드노인회를 비롯 앤아룬델, 볼티모어, 하워드카운티 노인회 등 4개 노인회는 오는 6월 11일(금) 엘리콧시티 소재 메도우브룩 공원에서 연합야유회를 갖기로 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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