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봉사센터(이사장 해롤드 변)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지도자 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도 목사)가 후원하는 세미나는 오는 21일(월) 오전 10시~오후 3시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실시된다.
세미나는 목회자와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은 평신도 지도자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세미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최부원 사회복지사) ▲가정폭력예방(김수진 사회복지사) ▲인간 감정의 이해와 분노조절(이현주 교수) ▲자살 예방(조지영 박사) 등의 토픽으로 진행된다.
봉사센터 조지영 총무대행은 “대부분 한인들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제일 먼저 종교 지도자 및 사역자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따라서 교계 지도자들의 사회복지 및 가정 폭력, 분노,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 방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회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미나 첫 순서인 ‘사회복지 프로그램’에서는 사회보장 연금(SSA, SSI),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임대료 보조, 어린이 건강보험, 재산세 감면, 주거관련 정보 및 각종 보조 프로그램 등 연방 및 주정부의 전반적인 사회보장 서비스가 소개된다.
‘가정폭력 예방’은 가정폭력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 가정폭력에 관한 미국의 법 체계, 그리고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등이 제시된다.
‘분노조절’은 비난이나, 폭력, 우울증 등 관계를 해치는 부정적 요인에 대해 살피고 분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용납, 건강한 해소 방법을 통해 분노를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이 다루어진다.
‘자살예방’에서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자살이 미주 한인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자살의 징후, 도움 방법 등을 모색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점심도 제공된다.
예약 및 문의(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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