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여성회 1,000달러씩...작년 3명서 확대
워싱턴 여성회(회장 유숙 사와이)의 로컬 장학금이 확대됐다.
지난해까지 동두천 소재 아메리칸 크리스천 아카데미 학생 5명, 워싱턴 지역 학생 3명 등 총 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온 여성회는 올해 워싱턴 로컬 학생 2명을 더 늘렸다.
올해 로컬 장학금은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2명, 워싱턴 DC 1명,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2명이 선발됐다. 장학생은 조수 로잘레스(사우스 레이크스 고교), 글로리아 김(로빈슨고), 마리컬루 사렉, 올루페미 오건레이예(이상 라고 고교) 재스민 톰슨(DC 루크 무어 아카데미)양이 선정됐다.
로컬 장학금은 한인학생만이 아닌 타인종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했으며 장학생에게는 1인당 1,000불씩 수여된다.
지난해 여성회는 크리스천 아카데미에 재학중인 아메라시안(혼혈) 학생 5명에게 1,500달러씩, 워싱턴지역 학생 3명에게 1,000달러씩 총 1만 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유숙 사와이 회장은 16일 훼어팩스 소재 로빈슨 고교를 찾아 글로리아 김 양에게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와이 회장은 “요즘은 학년이 끝나는 시즌이라 장학금 수혜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어워드 세레모니에서 여성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며 “장학생 모두 학업성적도 우수하고 훌륭한 학생들이라 흐뭇하다”고 밝혔다
여성회 장학위원회 은희 하딩 위원장은 “훼어팩스 카운티는 20명의 지원자 가운데 2명을 선정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앞으로 장학사업을 활성화 시켜 지역사회에 유익이 되고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회 6월 월례회는 27일(일) 오후 1시 팰리스에서 열린다.
문의 (202)577-3284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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