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 사회봉사부 어르신 섬김팀은 18일 시니어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노인들을 위한 각종 정부프로그램을 비롯 장의 절차 준비, 생전 유언장 작성 등 노후에 필요한 사항들을 소개했다.
이 세미나에는 노인뿐 아니라 자녀 등 135명이 참석, 장소를 소예배실에서 대예배당으로 옮길 만큼 큰 관심을 보였다.
하루 종일 진행된 세미나에서 워싱턴 중앙시니어센터 디렉터인 이혜성 박사는 음식 배달 서비스 및 다양한 정부 노인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 박사는 너싱홈에 가지 않고 집에서 요양하는 프로그램이 많으며 비용도 더 저렴하다고 전하고, 노인 간병 프로그램도 설명했다.
문성희 하워드카운티노인국 한임담당관은 은퇴연금, 조기은퇴, 장애인 및 유가족 연금, 저소득자 생활보조금, 메디케어 등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관한 참석자들의 궁금점을 풀어줬다.
김용기씨(벧엘 조의부)는 ‘아름다운 이별 준비’를 주제로 장례준비 및 예기치 못한 임종, 장의사, 장지, 지의 선택과 구입, 장례방법 등을 안내했다.
하워드카운티노인국 커미셔너인 신상균 박사는 생전 유언장 작성 방법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상균 박사는 “미국사회의 복지 프로그램은 종류가 다양하나 한인들이 알지 못해 그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일반인들이 미처 알지못하는 많은 프로그램들에 대한 소개 및 설명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신 박사는 이 세미나에 대한 호응이 높아 지난해 자체 행사에서 이번에는 일반인도 참석하는 행사로 확대했다며, 가을에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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